기보배 최여진 엄마 보신탕 욕설 파문

 

기보배 최여진 엄마 보신탕 욕설 파문

 

 

오늘 여자 양궁 올림픽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마음 껏 기쁨을 누리기도

부족한 마당에 여기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있어서 큰 파문이 되고 있네요.

 

 

 

 

바로 기보배 최여진 엄마와의 트위터 내용인데

최여진 엄마는 기보배 아빠의 예전 기사를

링크해놓고 무식해보이지만 욕 좀 할께요라는

글과 함께 보신탕을 먹는다는 이유로 그것도

몇년 전 기사를 가지고 심한 욕설을 올려놨죠.

 

 

 

 

 

 

 

 

한국을 미개인 나라라고 선전하느냐면서 쓴

글이 파문이 일어나자 사과문을 올리기는

했지만 내용이 사과문이 사과문 같지 않고

단지 자신을 대변하는 듯한 내용이더라고요.

 

 

 

 

기보배 보신탕에 대한 욕설 파문으로

최여진이 직접 나서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무지에서 비롯된 어머니의 큰 잘못이 용서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에게도 책임을

물어달라고 글을 올렸네요.

참 딸의 앞길을 부모가 막는 격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