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여고 군부대 나빌레라 위문공연 논란

 

서문여고 군부대 나빌레라 위문공연 논란

 

 

SNS를 통해 개설된 서문여중고문제공론화를 통해서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성추행, 성희롱에 대한 폭로로와

비리 의혹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그 중에서도

서문여고 군부대 나빌레라 위문공연이 충격이더라고요.

 

 

 

 

 

 

물론 여고에서 군부대 위문공연을 간다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 자발적이 아닌 위문공연은 문제가 될 수 있죠.

그것도 짧은 치마로 다리를 노출시키며 하는 것은 연예인도

아니고 좀 당혹스러운 상황일 수도 있는 것이죠.

 

 

서문여고 군부대 공연이 끝나면 군인들이 와서

전화번호도 물어보고 남자친구들 있냐고 한다고 하네요.

물론 군인들은 앞에 여고생이 있는데 혈안이 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겠죠.

 

 

 

서문여고 나빌레라 동아리 모집 때 자매부대방문이라고

일정표까지 있다고 하니 여고생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고 또한 문제 선생님들이 징계를 받은 것을 보니

어떤 의도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고생들에게 이런 것은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