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 홍길동 실제 어땠을까

 

역적 연산군 홍길동 실제 어땠을까

 

 

조선 3대 도적으로 특히 소설 홍길동전으로

잘 알려져 있는 홍길동의 실제 삶이 역적을 통해서

재탄생되고 있는데 실제 연산군 홍길동은 왕과 도적으로

같은 시대에 함께 있었던 인물이죠.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연산군이 홍길동을 잡고

그 무리를 소탕하라는 명을 내렸으며 그를 도왔던

사람들까지 모두 처벌한 것으로 보아 연산군 홍길동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만하죠.

 

 

 

 

 

 

 

역적에서는 연산군과 홍길동의 엇갈린 운명으로

나오게 되는데 홍길동이 큰 무리로 활동했다는 것

외에 다른 것들은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연산군 홍길동 사이에 장녹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죠.

 

 

 

연산군 홍길동은 어쨌든 당시 서로가 서로에게

날을 세우고 있었다는 것만큼은 사실로 보이며

홍길동전 보다는 역사적 사실에 가까이 쓰고 있으나

드라마의 극적인 요소가 담겨있음을 아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