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학년 살려주세요 악마의 편집

 

주학년 살려주세요 악마의 편집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악마의 편집 피해자라고 하면

최근 주학년을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팀 내에서 안무 문제로 트러블이 있었고 이 문제가

주되게 비춰지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5일간의 연습 중 트러블이 있었던 때는 하루였고

나머지는 서로 열심히 호흡을 맞춰서 연습했던 것인데

안좋은 부분만 강조되어서 나간 악마의 편집이 되어버렸네요.

 

 

본 무대에서는 서로 화해를 하고 좋은 모습으로

완벽한 호흡을 맞췄고 마지막에 주학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어보니 저희 살려주세요라고 말했죠.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누군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떨어져야 되는 상황에서

간절하게 나올 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주학년 살려주세요는 자신을 포함해서 팀원 모두

살아남아서 또 같은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주학년의 발언에 충격적이었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특성상 서로의

마음이 가장 솔직하게 담긴 말이지 않을까 해요.

 

 

현재 좋은 순위를 달리고 있는 주학년 지금처럼

계속 좋은 활약과 모습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