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아내 프로프즈 위해 직접 작사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을 맡아

송중기와 같이 인기몰이 중인 진구는

안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연기로

사이다 연기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는데요.

진구 아내 러브스토리도 멋있더라고요.

 

 

 

진구가 처음 아내에 대해 이야기를 한게

무한도전 쓸친소에서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곧 고백을 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꺼내면서 관심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해피투게더에서 풀었죠.

 

 

 

짝사랑하는 아내에게 프로포즈하기

위해서 2~3개월정도 준비를 하고

스스로 작사까지 하면서 노래를 만들어

불러주기까지 했다고 하는데 정말

진구 아내 분 감동받았을 것 같아요.

 

 

 

이정도의 정성과 진솔한 마음을 담아서

고백하는데 넘어가지 않을 여자가 몇이나

될 지 진구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이번 태양의 후예를 통해서 탑스타의

반열까지 오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