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상속자들 악녀 연기도 완벽 소화

 

 

 

 

 

태양의 후예에서 가슴아픈 사랑을 하고

있는 김지원이 상속자들에 출연했더라고요.

당시 재밋게 봤었는데 태양의 후예의

윤명주와 연관을 못 시켰던 것 같아요.

완전 다른 캐릭터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당시 김지원 상속자들에서는 유라헬을

연기했었는데 악녀로 차가운 연기를 했었죠.

그에 비해 태양의 후예에서는 터프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군 장교 역할이네요.

 

 

 

 

 

 

 

 

중장의 딸로써 아버지의 반대에 막혀있는

서대영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돌파하기 위해

오히려 적극적으로 서대영에게 다가가는

강인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윤명주 캐릭터가 왠지 끌리네요.

 

 

 

김지원은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배우 같아요.

김지원 상속자들 때도 연기도 잘하고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태양의 후예에서 보니

앞으로 김지원을 다양한 작품에서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