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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란 선방 나이 남편 눈물나네요

웃음의전사 2016. 8. 14. 21:42

 

오영란 선방 나이 남편 눈물나네요.

 

 

올림픽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예선 탈락하게

되면서 맏언니 오영란 선방이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 72년생 45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여자핸드볼 골문을

투지로 지켜주었죠.

 

 

 

오영란 선방은 매 경기 때 나왔는데요.

특히나 네덜란드 전과 프랑스 전에서

오영란이 없었다면 결과는 너무 처참했을 것 같아요.

 

 

 

 

 

 

네덜란드 마지막 선방과 프랑스 전에서 많은

선방은 선수들이 계속 희망의 끈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죠.

정말 든든하게 골문을 지켜준 것 같아요.

 

 

 

오영란 나이가 45세이기 때문에 올해가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 우생순 시절부터 지금까지 여자핸드볼을

든든하게 지켜준 오영란 선수에게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다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네요.

 

 

 

 

오영란 남편 또한 핸드볼 골키퍼를 지냈으며

현재 감독을 하고 있는데 오영란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고 고마워 눈물이 났을 것 같아요.

이젠 경기장에서 떠나가지만 오영란 선방은

앞으로도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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