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이재영 배구선수 언급 어떻게 봐야 하나

 

김연경 이재영 배구선수 언급 어떻게 봐야 하나

 

 

배구선수 김연경이 대표팀 엔트리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밝히면서 이재영 선수의 실명을 언급했는데요.

 

 

현재 김연경은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출전차

필리핀에 출구하기에 앞서 대표팀 엔트리도 채우지

못하고 출전한다고 밝혔죠.

 

 

그랑프리와 아시아선수권까지 20경기가 넘는데

메인 선수 6~7명만 계속 경기에 뛰게 되는 상황이며

이번에도 14명의 엔트리 중에 13명만 출전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네요.

 

 

이렇게 경기를 뛰게 되면 선수들에게 부담이 되며

무리가 가게 되어 부상으로 이루어져 중요할 때는

힘도 써보지 못하고 지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또한 김연경은 다른 팀들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16명의 팀으로 로테이션까지 꾸려 나오는데

우리는 엔트리도 채우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재영은 들어왔어야 했다면서

팀에서도 경기 다 뛰고 훈련까지 소화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이번엔 빠졌다면서 그러면

중요한 대회만 뛰겠다니냐고 말한 것이죠.

 

 

또한 협회에서 제재가 필요하며 기본적인 지원도

이뤄지지 않으면 고생만 한다는 생각이 들며

다른 나라의 성장 모습을 보면 아쉽다고 하네요.

 

 

현재 이재영 선수 실명 거론은 좀 아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