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나이 결혼 11월 예정

 

배기성 나이 결혼 11월 예정

 

 

배기성이 12살 연하 여친에게 깜짝 프러포즈로

결혼을 발표했는데 상견례도 이미 마친 상황이라

여자친구에게 이벤트를 해주고 싶었다고 하네요.

 

배기성은 불후의 명곡에서 결혼할 때 불러도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사랑해도 될까요를 부르게 되었고 제작진에게

프러포즈에 대해 말했더니 흔쾌히 수락해줬다고 하죠.

 

 

당시 배기성은 녹화 10분 전에도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 혹시 시청자들이 방송 팔이한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걱정도 되고 늦은 결혼이라 더 신중해졌다고 합니다.

 

 

배기성 나이가 1972년 생으로 올해 46살이고 예비 신부인

여자친구가 12살 차이인 34살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걱정도 되었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프러포즈가

아닐까 생각해서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배기성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유리상자 이세준과

김원준이 전화와서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결혼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축하해줬다고 하네요.

 

또한 방송 전 캔 이종원 외에는 아무도 몰랐었다고

하고 이종원도 자신의 일처럼 축하해주고 부러워하고 있다죠.

 

 

배기성은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는데

현명하고 정신적지주가 되어주며 여자친구로 인해 안읽던

책도 읽고 금연도 성공했다면서 삶의 변화를 가져다줬다고 했습니다.

 

 

정말 현명한 예비신부를 만난 것 같고 늦은 결혼이지만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신 날만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