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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라볶이
남자들의 가끔 이런 상상을 하기도 하는데 내 선생님이 여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는 것과 이왕이면 섹시한 여선생님으로 날 유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상을 하는 것은 대부분 성인영화나 자료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실제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죠. 아니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죠. 드라마 대사 중 이런 말이 떠오르는데요. 너는 학생이고 나는 선생이야. 이성이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나이차가 그렇게 크지 않더라도 선생님은 선생님이죠. 혹시라도 섹시한 여선생님의 응큼한 상상을 하는 학생이 있다면 바로 접고 본래 자신이 해야 되는 학업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일 것 같네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키우는 강아지가 너무 짖어서 곤란한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이웃집에 피해가 되고 민원이 들어오니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게 되더라고요. 이런 문제로 인해서 강아지가 못짓게 수술을 시켜버리거나 훈련소에 맡기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아무래도 최근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서 보내기 애매한 것이 사실인데요. 강아지 짖는 버릇 없애기 훈련 방법은 없을까요? 강아지 짖는 버릇은 대부분 경계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벨소리가 난다던지 아니면 낯선 손님이나 발걸음으로 인해 짖는거죠. 이건 강아지의 성향상 어쩔 수 없는데 천천히 조금씩 훈련시키다보면 괜찮아지더라고요.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자주 짖게 되니 산책 횟수를 늘려주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으며 벨소리..
무도 못친소에 나와서 최고의 매력을 선보인 우현이 군대를 다녀오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유가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다네요. 바로 우현 민주화운동 때문인데요. 우현은 80년대 연세대학생으로 학생운동에 참여했으며 이로 인해서 2번의 투옥이 되어 군대를 본의 아니게 다녀오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었죠. 미국 시사잡지에서도 실려있는 우현의 사진은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때부터 남다른 포스가 있었던 것 같아요. 우현은 지금의 외모와는 다르게 굉장히 귀하게 자랐다고 하는데요. 연세대 신학과 출신이라고 하니 우현 매력은 파고들수록 더 깊어지네요.
최근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슬럼프에 위기설까지 돌고 있었던 손흥민이 레스터와의 fa컵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진가를 증명했죠. 이에 에버튼의 수비수인 스톤스에게 농락당했던 손흥민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지금은 스톤스 참교육이라고 불리고 있을정도로 당혹스러운 모습이네요. 공이 애버튼 지역으로 가고 이에 손흥민은 공을 잡기 위해서 스톤스에게 붙는데 스톤스는 위험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을 이리저리 흔들어버리죠. 손흥민이 공격에 비해 수비에 대한 단점이 나오는 순간인 것 같고 수비력도 조금만 더 키운다면 이런 모습이 다시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