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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유튜버 성희롱 발언 고소

웃음의전사 2017. 4. 12. 14:17

 

아이유 유튜버 성희롱 발언 고소

 

 

아이유가 자신에 대해 개인방송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유투버를 고소하면서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죠.

 

 

 

해당 유튜버는 자신을 아이유 팬이라고 밝혔으며,

해명방송을 하기는 했지만 해명보다는 어찌되었든

사과방송을 했었던 것이 맞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이유 유튜버 성희롱 발언은 방송 중 한 네티즌이

아이유와 반려견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아이유라고 답을 한 다음 이유를 발할 때 발생했죠.

 

 

아이유는 XXX를 대줄 수 있지만 반려견은 대줄 수

없다는 발언을 했고 이에 네티즌이 성희롱으로 고소

당할 수 있다고 했으나 유튜버는 물러서지 않았죠.

 

 

오히려 고소해주면 감사하다면서 아이유를 만날 수

있으며 팬이라고 하면 용서해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자신을 매장시키려고 한다면 아이유 이미지 손상 때문에

손해를 볼 것이다라는 것이죠.

 

 

개인방송 수위가 넘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불편함과 수치심을 느꼈을 아이유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면 고소까지 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해명방송에서도 방송보다는 자신은 본래 섹드립을

많이 했으며 당시 시청자들도 웃으며 넘어갔다고

해명했는데 성희롱 당사자가 웃고 넘겨야지 당시

방송 보는 사람이 웃었다고 성희롱이 안되는 것은 아니죠.

 

 

아이유 유튜버 법정에서 만나게 될 예정이죠.

자신이 말했던 것처럼 법정에서 아이유를 만나는 것에

감사를 느낄 수 있을지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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