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고소녀 사건 무고 무죄 선고

 

이진욱 고소녀 사건 무고 무죄 선고

 

 

이진욱은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는데요.

이에 이진욱은 자신을 고소한 고소녀를 상대로

무고혐의로 맞고소를 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진욱 고소녀에 대해 무고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하면서 앞으로 양쪽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지 관심이 몰려질 듯 하네요.

 

 

이진욱 고소녀는 작년 7월 14일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이후 검찰은 이진욱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죠.

 

 

이번 이진욱 사건은 재판부에서 양쪽 다 신뢰하기

힘들다고 판단을 내렸는데 두 사람이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교감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이진욱이

블라인드를 설치해주겠다고 간지 얼마 되지 않아

성관계가 이루어져서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성관계 강제성 여부에 일부 번복으로 볼 수

있는 진술을 한 점과 밤 12시에 이진욱을 집으로 들어오게

했으며 또한 욕실에서 샤워한 이진욱에게 고소녀가

티셔츠를 가져다 준 것을 보면 합의하에 있었다는

여지도 없지 않다고 밝혔죠.

 

 

뭔가 애매한 판결이긴 하지만 서로의 시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으며 이번 판결에

이진욱과 이진욱 고소녀가 어떤 대응을 하게 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