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삭발 요구는 너무한 것 같네요.

 

 

 

 

 

얼마 전 대만 국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으로 인해서 중국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쯔위는 최근에는 의상논란까지

일어났는데 이에 대해 일본 걸그룹 삭발

사과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더라고요.

 

 

 

AKB48 미네기시 미나미가 주인공인데요.

파파라치에 의해 19세 가수 집에서 나오는

것이 화근이 되어 퇴출당하게 되자

유튜브를 통해서 삭발하고 눈물로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는 영상을 올렸죠.

 

 

 

 

하지만 쯔위는 이와 전혀 다른 것 같아요.

쯔위가 그렇게 심한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방송관계자나 소속사에서 하라는데로

했을 뿐인데 거기에 대해 쯔위 삭발 사죄까지

요구한다는 것은 악의적인 것 같아요.

 

 

 

대만 국기 사건도 방송 관계자가 흔들라고

해서 흔든 것이고 이번 의상논란도 코디가

준 것을 그냥 입었을 뿐인데 아직 신인인

쯔위가 이를 거부할 수는 없는 입장이기 때문이죠.

쯔위 삭발 사죄보다 따뜻한 시선이 먼저일 듯 싶네요.